*백합입니다.









































6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1:07:09.70 ID:VUcFcXA7i


소녀B「뭐어, 거기 누워봐」


소녀A「싫어 누우면 무슨 짓 당할지 모르니까 싫어」


소녀B「아무 짓도 안해」


소녀A「거짓말」


소녀B「그럼 나도 누울 테니까. 자 이리와」


소녀A「그게 더 무서워」



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1:10:54.71 ID:VUcFcXA7i

소녀B「그럼 같이 자기만 할게. 왜 괜찮잖아 초등학생 때 같아서」


소녀A「B랑은 올해 봄에 처음 봤거든」


소녀B「됐으니까 빨리」꾸욱


소녀A「앗」


소녀B「앗」



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1:22:08.51 ID:VUcFcXA7i

소녀B「아파라─…」


소녀A「B가 잡아 당기니까… 괜찮아?」


소녀B「왠지 눈에 먼지 들어갔나 봐」


소녀A「에」


소녀B「아파라… 좀 봐줄래?」


소녀A「응」지그시…


소녀B「쪽」


소녀A「!!!!!」


소녀B「헤헤, 빈틈 발견」


소녀A「 」



8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1:33:27.56 ID:XEN6NLce0

http://i.imgur.com/rsu5P0Q.jpg 

참고이미지

rsu5P0Q[1]



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1:35:16.23 ID:VUcFcXA7i

소녀A「…아 몰라. 돌아갈래」


소녀B「엣」


소녀A「내가 그런 경험 없다고 해서 바보 취급이나 하고. 그럼 이만」


소녀B「기, 기다려」


소녀A 신발 신는 중


소녀B「잠깐, 기다려 까분 거 미안해」


소녀B「………지, 진심이야」


소녀A「에?」


소녀B「이런 식으로 말하게 됐지만, 사실 전부터 A를 진심으로 좋아했어」



8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1:44:27.73 ID:VUcFcXA7i

소녀A「……」


소녀B「4, 4월에 반이 바뀌고… 전부터 A가 신경 쓰이게 돼서… 같은 반이 돼서, 기뻤어」


소녀B「그치만 여자끼리고… 평범하게 친구로 있을 생각이었는데. 어쩐지… 요즘엔 그것도 괴로워져서. 헤헤, 미안. 너무 까불어버렸네」


소녀A(손, 떨고 있어…)



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1:55:15.71 ID:VUcFcXA7i

소녀B「……」


소녀A「……」


소녀A「……그런가」


소녀B(끝이다…)


소녀A 꼬옥


소녀B「!?」


소녀A「손. 떨리고 있길래」


소녀A「깜짝 놀랐지만…B가 나를 좋아해주는 건 기뻐」


소녀B「에?아아, 응…그, 그래…?」



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2:04:29.76 ID:VUcFcXA7i

소녀B(우와앗─ 우왓─ 손, 손…)


소녀A(얼굴 빨개…. 왠지 귀엽네)


소녀A「후후. 일단, 돌아갈까」


현관에서 다시 들어감…




fin


뒤는 맡길게



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2:06:37.89 ID:1iix7My+0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2:09:50.09 ID:4KQJ5I2C0

누가 에로씬 써줘

얼른얼른



1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3:16:19.03 ID:Pjl1cac/0

소녀A(B, 귀여웠지…)


소녀A(평소엔 실실 거리면서 이상한 소리만 하는 모습만 봤으니 괜히 더…)


소녀A(저렇게나 뺨을 붉히고 노골적으로 동요하다니…)


소녀A(지금까지는, 저런 모습이 된 나를 귀여워해주는 멋진 남자를 만나는 것이 꿈이었지만…)철컥

소녀A「주스 가져왔어」


소녀B「아, 고마워…」우물쭈물


소녀A(큰일이다… 어쩌지… 지금은 이 애를 귀여워해주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어…)



1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3:22:51.87 ID:Pjl1cac/0

소녀B「……」


소녀A「……」


소녀B「……아, 저기…」


소녀A「에!? 오, 애, 왜?」


소녀B「그, 그게…」


소녀A「으, 응」


소녀B「……」


소녀A「……?」


소녀B「…우으…///」



1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3:25:06.62 ID:Pjl1cac/0

안되겠다 완전 재능 없어

아무것도 안 떠올라



1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3:26:04.79 ID:1rvk6b4vi

한계까지 계속하는 거야!



1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3:26:18.79 ID:4KQJ5I2C0

포기하지마



1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3:37:19.88 ID:Pjl1cac/0

소녀A「그, 그 왜! 방금 전까지 '하게 해줘' 같은 소리 했던 너는 어디로 간 거야!」


소녀B「그… 그건 아까랑은 사정이…」


소녀A「그런 식이면 내 마음을 돌릴 수 없다구!」


소녀B「……에?」


소녀A「귀여운 것 뿐 아니라, 멋진 모습도 보여주지 않으면, 내 감정을 납득할 수 없어…」


소녀B「그… 그 말은……」


소녀A「내, 내가 말하게 하지마… 이만큼이나 도와줬으니까!」



1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4(金) 23:48:52.86 ID:Pjl1cac/0

소녀B「스으으으읍……하아아아아아」


소녀A「……」


소녀B「……A」


소녀A「……응」


소녀A「내 연인이… 되어 줄래?」


소녀A「……」


소녀B「……」두근두근


소녀A「……후훗」


소녀B「……!?」두근


소녀A「……어떻게 할까」


소녀B「……에?」



1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0:04:30.57 ID:6LyTXtIB0

소녀A「……」


소녀B「……잠, 그건 무슨…」


소녀A「……」꼬옥


소녀B「앗……」두근


소녀B(부… 부드러워… 좋은 냄새… 어어어어엇어쩌지! 미쳐버릴 것 같아///)


소녀A「나, 내 자신을 모르겠어…」


소녀B「……」


소녀A「나는…B가 좋아… 그리고, 이 감정은, 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감정이라고 생각해」


소녀B「……」


소녀A「…그치만, 모르겠어…나, 정말로 여자를 좋아하게 된 걸까…? 정말로 사랑일까…? 나, 지금까지 좋아하게 된 사람도 전부 남자였으니, 자신의 연애대상이 여자애라니 지금도 전혀 안 믿겨져…」


소녀B「……그런가」


소녀A「…그치만」훌쩍


소녀B「…?」


소녀A「역시…훌쩍…네가…훌쩍… 좋아… 후에에엥─!!」



1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0:18:52.74 ID:6LyTXtIB0

소녀B「……!!」쿵쾅쿵쾅──


소녀A「우와아앙!」


소녀B(귀, 귀엽다… 역시 귀여워…)


소녀B「왜… 왜 그래 갑자기…」


소녀A「훌쩍… 모르겠다구! 훌쩍… 그치만, 훌쩍… 다 너 때문이야!」


소녀B「에에에…」


소녀A「훌쩍…너 때문에…훌쩍…내 마음…훌쩍… 완전 엉망이야…훌쩍」


소녀B「미, 미안해…」쓰담쓰담


소녀A「훌쩍…평생, 책임…훌쩍… 질 거지? 훌쩍」


소녀B「무, 물론! 책임 질게! … 책임 질 테니까…」


소녀A「훌쩍…질 테니까?」


소녀B「하게 해줘」


소녀A「…바보」




1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0:21:11.64 ID:6LyTXtIB0

ID변했지만>>113입니다

완전 느리게 쓴 주제에 미묘하게 돼버려서 미안하다



1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0:22:13.27 ID:U9vxPAqV0

소녀A가 조교 당해서 초 변태 레즈가 될 때까지 써줬으면 좋았을 걸

수고



1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0:25:10.87 ID:CUH7pEd00

수고

매우 좋았어


1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0:29:36.79 ID:lh7biyPg0

에로씬 빨랑



14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0:33:35.27 ID:WUIpI1O/0

>>113부터


소녀A(이 애, 레즈, 인 거지……?)


소녀B「……」두근두근


소녀A(나를 좋아해서…… 나랑 같이 있기만 해도 이렇게나 얼굴이 빨개지고……)


소녀A(마음 있는 척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소녀A(그러면 더 얼굴 빨개지거나, 이상한 목소리 내려나……?)


소녀B「……」꿀꺽꿀꺽꿀꺽


소녀A(조금만, 시험해봐야지)슥



1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0:41:22.30 ID:WUIpI1O/0

소녀A「……」꼬옥


소녀B「!」깜짝


소녀B「에, 엣……왜, 왜?」


소녀A「아, 손을 떨고 있길래…… 추워하는 거 같아서」


소녀B「벼벼, 별로 춥지는 않은데……」


소녀A「그것도 그렇네. B의 손, 엄청 따뜻하니까」꼬옥…


소녀B「……!?」


소녀B(뭐, 뭐야? 뭘 하는 거야? 왜왜, 왜 갑자기 깍지손을……)


소녀A「아까도 잠깐이었지만. B랑 이런 식으로 손잡는 거…… 꽤 좋은 거 같아」


소녀B「읏……」두근


소녀A(귀여워……)키득



1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0:50:46.23 ID:WUIpI1O/0

소녀B(아, 아까라니, 무슨 의미야……?)


소녀B(나랑 손잡는 게 좋다는 건, 그그, 그 말은……)


소녀A「흐아암…… 왠지 좀 졸리네……」


소녀B「헤……?」


소녀A「이러고 있으니 따뜻하고, B한테 좋은 냄새가 나서…… 왠지 안심 되니까」


소녀B(A, A의 몸이, 내 쪽으로 기대고 있……)두근두근


소녀A(후후, 이런 식으로 연인 같이 굴면…… 나를 좋아하는 이 애는 어떤 생각이 들까)


소녀A(혹시 덮치려는 생각 하려나? 아니지, B한테는 있을 수 없는 일인가. 넋 나간 것 같으니)


소녀A(아까 한 키스도 반은 자포자기였던 것 같고, 냉정해진 지금이라면 그런 건……)



1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0:57:33.93 ID:WUIpI1O/0

소녀B(위,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심장 엄청 두근거려)


소녀B(A한테 들리는 건 아니겠지……? 그그, 그치만 이 거리라면 설마 들리고 있을지도……)


소녀A「저기」


소녀B「아으, 네!?」움찔


소녀A「무릎, 빌려도 될까?」


소녀B「헤……?」


소녀A「왠지 졸려서……B의 무릎 위에서 자고 싶어져서」


소녀B「에, 뭣, 엣」


소녀A「B 엄청 따뜻하니까. 기분 좋게 잘 수 있을 거 같아」



1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1:05:01.93 ID:WUIpI1O/0

소녀A「붙는게 싫으면 침대라도 상관 없지만…… 어때?」


소녀B「어, 어떠냐니……」두근두근


소녀A「그것도 싫다면, 이제 돌아갈까」


소녀B「!」


소녀A「으으 역시 그 편이 좋겠네…… 미안해, 이상한 소리 해서」


소녀B「자, 잠깐! 빌려줄게! 빌려줄게!」


소녀A「침대랑 무릎 어느 쪽을?」


소녀B「……」


소녀B「ㄴ, 내 무릎이라도 괜찮다면……」


소녀A「후후, 고마워」싱긋



1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1:15:52.47 ID:WUIpI1O/0

소녀B(아, 안 되겠어……머릿속이 정리가 안 돼……지금, 뭐가 어떻게……)


소녀A「다리, 힘들어지면 말해…… 내릴 테니까」슥


소녀B「읏……!!」


소녀B(오오, A의 머리가……내 무릎에……!)


소녀A「응, 역시 기분 좋아……」


소녀A「이대로 정말로 잠들어버릴지도 모르지만, 그 때는 깨워줘……」꾸물꾸물…


소녀B「으, 응……」


소녀B(A가, 이렇게나 가까이에……)


소녀A(후후, 뺨에 키스 정도는 당할지도)


소녀A(그럼 어디, 어떤 타이밍에 일어나 볼까나─……)



소녀B「……」두근두근…



1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1:23:35.65 ID:WUIpI1O/0

  

――――――――――――――――――――――――――


소녀B「……」


소녀A「zz……z……」


소녀B(그런 일이 있었는데…… 어째서 A는 이렇게 있을 수 있지?)


소녀B(나한테 고백 받고, 반 장난이라도 키스까지 당했는데…… 어떻게 이렇게도 무방비한 모습을 보이는 거야……?)


소녀B(손 잡거나, 기대거나……)


소녀B(설마, A도 나를……)


소녀A「z……」


소녀B「……」꿀꺽…


소녀B(아, 안 돼, 침착하자…… 이상한 생각하면 안 돼……)


소녀B(친구로서 신뢰받고 있다고 해서, A가 나한테 마음이 있다든가, 그런 일은 절대……)



1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1:32:25.67 ID:WUIpI1O/0

소녀A「으응……」꼼지락…


소녀B「읏……」


소녀B(얼굴이 이쪽을 보고 있어……)


소녀A「……」


소녀B(A, 역시 귀여워…… 이렇게 보고 있으면 두근두근해……)


소녀B(피부, 하얗고 부드러워 보여…… 머리카락도 부드럽고, 입술도……)


소녀A「……」


소녀B(입술……)



1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1:41:39.52 ID:WUIpI1O/0

소녀B(키스, 하고 싶다……)


소녀B(아까 잠깐 했었지만…… 그런 거 말고, 좀 더 제대로 하고 싶어……)


소녀B(입술끼리, 천천히 포개서…… 혀를 핥거나, 깨물거나……)


소녀A「……」


소녀B(키스, 하고 싶어……A랑 키스…… 잔뜩, 많이……)


소녀A「으음……」


소녀B(괜찮은, 거지……? A, 자고 있으니…… 내가 A를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고……)


소녀B(그런 거 당해도 괜찮으니까…… 내가 덮쳐도 상관 없으니까, 이러고 있는 거지……?)


소녀B「꼬시고 있는 거지……? 나를……」


소녀A「……」



1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1:50:46.69 ID:WUIpI1O/0

소녀B「……」슥


소녀B(머리카락, 부드러워…… 좋은 향기……)킁킁…


소녀B(살결도 하얗고, 부드러워서……)하아…하아…


소녀B「A……좋아해, 정말 좋아해……」


소녀B「키스, 할게……」슥


소녀A「……」


소녀B(나, 더 이상……멈출 수 없을지도……)


소녀B(미안해, A……)



츄……



소녀B(아아, A의 입술, 부드러……워……?)


소녀A「……」키득…


소녀B(헤……? 이거…… 손가락……?)



1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1:58:00.35 ID:WUIpI1O/0

소녀A「잠든 틈을 타서 덮치려 하다니 안되겠는데? 레즈 B쨩」


소녀B「!?」


소녀A「후후, 정말로 나를 좋아하는구나. 머리 만지거나 냄새 맡거나 하고…… 망설인 뒤에는 키스하려고 하고」


소녀B「무, 뭐…… 무무뭣」


소녀A「아하하, 얼굴 새빨개…… B는 정말 재밌네」


소녀B「……깨, 깨어 있었어?」


소녀A「깨어 있었지?」키득


소녀B「으……아……」


소녀A「아, 또 빨개졌다. 귀여워라」키득


소녀B「어, 어째서……그런 짓……」울먹울먹


소녀A「음─…… B의 귀여운 모습이 보고 싶어서, 려나?」


소녀B「그런……」…



16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2:07:20.64 ID:WUIpI1O/0

소녀A「아하하. 미안해, 놀리게 돼버려서」


소녀B「우으…… 너무해 A……」


소녀A「B가 진심으로 날 좋아하는지 신경 쓰여서」


소녀B「진심이라구…… 좋아한다고 말하고 키스까지 했는걸……」


소녀A「나 연애 경험 없으니까. 조금 의심이 많다고 할까, 너무 실감이 안 나서」


소녀A「그치만, 방금 겨우 알았어.…… 잠든 나를 덮칠 정도로, B가 날 좋아한다는 걸」


소녀B「읏……」


소녀A「엄청 두근두근 했었지. 왠지 숨도 거칠었고. 솔직히 조금 무서웠어」


소녀B「우으……」


소녀A「설마 정말로 키스 당하게 될 줄이야」


소녀A「B는 어설퍼 보여서, 그런 짓 절대로 못 할 거라 생각했는데」



16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2:16:27.04 ID:WUIpI1O/0

소녀B「……할 수 있어. A를 좋아하는 걸」


소녀A「그런가. 나도 B 좋아해.」


소녀B「!」


소녀A「친구로서, 말이지만」


소녀B「……」


소녀A「그럼, B의 귀여운 모습도 잔뜩 봤으니, 나는 슬슬 잘까나」


소녀A「실은 B의 무릎 위에서 잠든 척 했을 때, 정말로 잠들어 버릴 뻔」꼬옥…


소녀A「해서……」


소녀B「……」꼬옥…


소녀A「……B?」



1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2:25:43.05 ID:WUIpI1O/0

소녀B「……좋아해」


소녀B「A를……정말 좋아해」


소녀A「알고 있어. 너무 충분할 정도로 알려줬으니까」


소녀B「……」


소녀A「……미안. 나는 그 마음에 답할 수 없어」


소녀B「……어째서」


소녀A「내 감정이랑 B의 감정은 다르니까. 동성을 그런 시선으로 본다는 건……나는 좀 모르겠어」


소녀B「……그럼, 나는 차였다는 결론인 거야?」


소녀A「그렇게 되겠네」


소녀B「……」


소녀A「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B를 싫어하게 된 건 절대로 아니야」


소녀A「앞으로도 계속 친구야」쓰담쓰담


소녀B「……」



16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2:33:34.50 ID:WUIpI1O/0

소녀A「그러니까, 저기…… 떨어져주면 좋겠, 는데」


소녀B「……」꼬옥…


소녀A(뭐어 이렇게 되려나…… 조금 통증이 크겠지)


소녀A「저기…… 어떻게 하면 떨어져주려나. 장난이 심한 건 사과할게」


소녀B「……용서 안 해」


소녀A「그런가. 용서 해주지 않는 건가……」


소녀A(아하하, 어쩌지 진짜로 곤란해졌는지도……)


소녀A「그럼, B가 용서해줄 때까지 계속 사과할게」


소녀A「정말로 미안해. 네 마음을 갖고 노는, 그런 심한 짓을 해버려서……」


소녀B「용서 안 해. 그런 말 따위론…… 절대로 용서 못해」


소녀A「……그런 건 좀, 치사한 것 같은데」


소녀B「애초부터…… 전부 A가 잘못 했는걸?」


소녀A「……」



16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2:41:28.35 ID:WUIpI1O/0

소녀B「손…… 떨고 있어」슥


소녀A「읏……!」움찔


소녀B「……」


소녀B「……무섭구나」


소녀A「……무슨 소리야?」


소녀B「내가……무서운 거지?」


소녀A「무섭지 않아. 내가 왜 B를 무서워 해?」


소녀B「내가 덮치려고 했으니까. 아니야?」


소녀A「……」


소녀B「……A는 조금 착각해버린 모양이네」


소녀B「나…… A의 생각 이상으로 A를 좋아하는 걸?」


소녀B「A랑 그 일을 할 수 있다면…… 미움 받더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소녀A「윽……」오싹…



1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2:50:14.86 ID:WUIpI1O/0

소녀A「아, 아하하…… 꽤나 무거운 사랑이네」


소녀A「그렇게나 누군가가 날 좋아하다니, 태어나서 처음―――」



소녀A「꺄앗……!?」


털썩…


소녀A(에……? 뭐야, 이거…… 침대? 에?)


소녀B「A……」스윽…


소녀A「!!」


소녀B「A가 나쁘다구……? A가, 그런 짓을 하니까……」


소녀A「지, 진정해 B, 잠깐……? 이, 일단 냉정해지자. 그 일에 대해선 정말 미안하다고 생각……」


부스럭…


소녀A「!?」


소녀A「그, 그만」



17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2:57:05.16 ID:WUIpI1O/0

소녀B「움직이지마」


소녀B「정말로 용서해주길 바란다면…… 얌전히 있어」


소녀A「읏……」


소녀B「있지 A…… 우리들 친구지」


소녀B「단 하나 뿐인 친구랑 화해하는 거니까…… 내 말 들어주지 않으면 곤란해」


소녀B「A는 그 정도로 나한테 심한 짓을 한 거니까…… 그 정도는 당연하겠지」


소녀A「B 쨔……」



소녀B「저기, 하게 해줘……」


소녀A「아, 안 돼…… 우리들 여자끼리인데…… 그런데 이런……!」


소녀B「미안해…… 내가 A를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나도 A도 괴롭지 않았을 텐데……」


소녀B「정말로, 미안해……」주륵 주륵…


소녀A「읏……」



1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3:10:02.23 ID:WUIpI1O/0

소녀B「이런 나를…… 용서해줘……」




「――――――」




소녀A(*처음 한 키스에서는…… 눈물의 맛이 났다)


(*보컬로이드곡 '첫사랑이 끝날 때' 첫 소절 같네요)



1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3:17:21.09 ID:WUIpI1O/0

――――――――――――――――――――――――――――


소녀A「……」


소녀B「……」


소녀A(이건 경험 횟수에 들어가는 건가……)


소녀A(여자 끼리 한 키스는 안 친다고들 하지만, 역시 그 이상은……)


소녀B「저, 저기……」


소녀A「……뭐야?」


소녀B「미안해……」


소녀A「……」


소녀B「나, A한테……훌쩍, 심한 짓을, 해서……」주륵…



18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3:29:36.86 ID:WUIpI1O/0

소녀A「그리 생각한다면 처음부터 안 해줬으면 하는데……」


소녀B「A를, 훌쩍, 정말 좋아하니까…… 멈출 수 없어서어어……」우와앙


소녀A「아, 알았으니까 울지마…… 이런 게 제일 곤란하니까……」


소녀B「우읏. 우으……」


소녀A「뭐 그래도…… 울면서까지 사과하니까, 됐어─ 용서해줄게─, 라고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해」


소녀B「……」울먹울먹


소녀A「여러 가지 첫 경험 빼앗겼고, 잔뜩 창피 당했으니」


소녀B「미안해……」


소녀A「그러니까, 뭐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건 아니지만, B도 받아야 할 벌을 받아야겠지」


소녀B「받아야 할, 벌……?」


소녀A「한마디로 말하자면…… 당한 채로 있는 건 성격이 아니라고 할까……」


소녀B「에……?」두근



1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3:38:32.49 ID:WUIpI1O/0

소녀B「괘, 괜찮아……? 그건 나한테 벌이 아닌 것 같은데……」


소녀A「딱히 상관 없어. 중요한 건 내가 납득하느냐 마느냐니까」


소녀A「그러니까 뭐, 지금부터 나한테 얌전히 당해준다면 용서해줄게」


소녀B「A……」울먹울먹


소녀A「그런 곳에 손가락이 들어간다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알려줄게……」키득


소녀B「저, 저기……」


소녀B「나, 나 처음이니까, 그……」



소녀B「살살 해줘……?」두근두근



소녀A「……」


소녀A「싫어, 살살 안 해」


소녀B「엣」






1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3:39:34.03 ID:X6wneXsE0

수고



1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3:40:32.78 ID:gg2syKpr0

수고


근데 중요한 씬 빠져있네?

 


19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5(土) 03:41:25.69 ID:U9vxPAqV0

수고했슴다

백합도 좋지만 리얼한 것도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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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e_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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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가오 2013.10.07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부터 무서웠다....여러가지의미로 끈적끈적하게 될까봐...

  2. 흐하헣 2013.10.08 0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중요한게 빠진것같지만 좋군요.

  3. 와 너무조아 2016.12.05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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